[더셀럽포토]양현석 '묵묵부답'
입력 2020. 09.09. 14:45:20

양현석

[더셀럽 김혜진 기자] 해외에서 수억원대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약식기소됐다가 정식재판을 받게 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양현석 전 대표는 지난 2015년 7월 16일부터 2019년 1월 2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미국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지인 5명과 함께 약 4억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 측은 "양현석 등 피고인 3인은 24회에 걸쳐 4억 여 원의 도박을, 임모 피고인은 2억 4천만원 여의 도박을 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도박 혐의로 공소 제기한 것"이라 밝혔다.

양현석 측 변호인은 검찰에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고, 양현석 전 대표를 포함한 피고인 네 명 전원은 '같은 의견이냐'는 질문에 "예"라고 답했다.

경찰은 양현석 전 대표를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판례와 횟수 등을 고려해 상습도박이 아닌 단순 도박으로 보고 약식기소했다.

[더셀럽 김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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