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다흑님 "'악어 폐사 의혹' 아웃사이더와 오해 풀었다"[전문]
- 입력 2020. 09.10. 11:56:27
- [더셀럽 박수정 기자] 파충류 샵을 운영중인 유튜버 다흑님이 악어 폐사 의혹과 관련해 래퍼 아웃사이더와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다흑님은 10일 자신의 SNS에 "이번 논란과 관련하여 아웃사이더 대표님과 잘 얘기를 끝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다흑님은 "천만 원의 가치가 있는 악어를 아웃사이더에게 분양했으나 몇 달 뒤 폐사했다는 내용을 전달 받았다"며 "며칠 내내 거북이한테 시달리며 먹이 활동을 못하고 피한 것 같다. 꼬리 끝을 씹혀 먹히고 그 상태로 탈진한 것 같다"며 악어 폐사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다흑님은 "제가 키우던 악어를 아웃사이더 대표님께 공동소유로 사육을 부탁드렸으나 개체가 폐사하였고 관련하여 연락을 못받았던것이 논쟁의 이유였다"며 "가장 논란이된 제가 맡겼던 악어의 폐사와 관련하여 원인을 묻자 거북이가 먹었는데요? 라는 말은 아웃사이더 본인이 아닌 직원분께서 말씀주신 내용이었고 해당 직원분은 생물관리가 주업무가 아니다보니 정확한 정황을 몰라서 그렇게 전달한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제로 먹힌 것은 잘못된 거고 먹힌 건 아니었다고 한다"고 잘못 알려진 부분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부분이 아웃사이더님 당사자가 말한것으로 과장되어 기사가 올라오고 있는데 많은 분들의 오해가 풀어졌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다흑님은 "또한 (아웃사이더에게) 장기간 연락이 안된 점에 대하여 사과를 전달받았고 코로나로 인하여 매장운영에 큰 타격을 받아 바쁜 일정과 유선상이 아닌 직접 만나서 사과하고 싶은 마음에 연락이 늦어졌다고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끝으로 "가또를 아껴주시던 많은 분들의 실망감도 너무나 클텐데 그점은 계속 신경쓰지 못한 점 깊게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웃사이더는 이와 관련해 "수년간 양서파충류 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더 많은 분들에게 파충류를 알리는 역할을 해온 내가, 관리의 부족함으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떠나보낸 사실에 대해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했다.
유튜버 다흑님 SNS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번 논란과 관련하여 아웃사이더 대표님과 잘 얘기를 끝마쳤습니다.
앞서 내용을 간추려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키우던 악어를 아웃사이더 대표님께 공동소유로 사육을 부탁드렸으나 개체가 폐사하였고 관련하여 연락을 못받았던것이 논쟁의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논란이된 제가 맡겼던 악어의 폐사와 관련하여 원인을 묻자 거북이가 먹었는데요? 라는 말은 아웃사이더 본인이 아닌 직원분께서 말씀주신 내용이었고 해당 직원분은 생물관리가 주업무가 아니다보니 정확한 정황을 몰라서
그렇게 전달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실제로 먹힌 것은 잘못된 거고 먹힌 건 아니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해당 부분이 아웃사이더님 당사자가 말한것으로 과장되어 기사가 올라오고 있는데 많은분들의 오해가 풀어졌으면 합니다.
또한 장기간 연락이 안된 점에 대하여 사과를 전달받았고 코로나로 인하여 매장운영에 큰 타격을 받아 바쁜 일정과 유선상이 아닌 직접 만나서 사과하고 싶은 마음에 연락이 늦어졌다고 전달받았습니다.
저 또한 최근 시작한 육아와 코로나로 어려워진 매장 운영, 가정 문제등을 함께 겪다보니 모든걸 완벽히 담당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고 좋게 풀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또를 아껴주시던 많은 분들의 실망감도 너무나 클텐데 그점은 계속 신경쓰지 못한 점 깊게 사과드립니다.
아웃사이더님께서도 빠르게 정리하여 글을 올린다고 전달받았습니다.
한 가지만 간곡히 부탁을 드리자면 오랜 시간이 지나 잊으려했었고 너무나 바쁜 일정 속에 더이상 생각하기 힘들었던 기억이라 기자님들과 기타 커뮤니티 회원분들께 건방지게 들리수도 있겠지만 더이상의 얘기는 없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버 다흑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