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문채원, 이준기 살인 용의자로 의심 ‘지문 일치’ [드라마 SCENE]
입력 2020. 09.10. 23:51:38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악의 꽃’에서 문채원이 이준기를 의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차지원(문채원)은 야산에서 발견된 시체를 조사하고 있었고 시체가 박순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박순영의 손목을 감싸고 있던 유리테이프에서 지문이 발견됐고 차지원은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감식반으로 갔다. 그러나 감식한 결과 감정이 나오지 않았다. 등록된 지문이 아니었던 것. 전문가는 “그래서 범인이 일부러 지문을 지우려 노력하지 않은 것 같다”고 해석했다.

이후 차지원은 강력계 선배에게 전화를 받았다. 선배는 차지원에게 “박순영 진짜 모르냐. 박순영이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어디서 했는지 안 물어보냐”라고 물었고 차지원은 두려워하며 “혹시 거기가”라고 말문을 잇지 못했다.

선배는 “일신대학교 백만우 자택. 네 시댁”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차지원은 새벽에 도현수(이준기)가 외출했던 것, 그간 간병인을 신경쓰고 있었던 것을 떠올려 급히 차를 타고 갔다.

이후 그는 집으로 갔고 안방에 남아있는 도현수의 지문을 채취해 박순영의 손목 유리테이프에서 발견된 지문과 비교했다. 육안으로 비교했을 때 두 지문은 상당 부분 일치했다.

최지원은 모친에게 전화를 걸어 “은하 아빠가 오늘 은하 데리러 유치원 못 간다. 대신 가달라. 부탁한다”고 당부했고 눈물을 참았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악의 꽃'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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