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설리 엄마가 밝힌 2016년 응급실 전말 "최자와 결별 후…본인만의 발악"
- 입력 2020. 09.11. 09:07:08
- [더셀럽 신아람 기자] 故설리 친모가 과거 설리 응급실 방문 진실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다큐 플렉스'에서는 故설리에 대해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 친모는 지난 2016년 11월 24일 설리가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던 사연을 언급했다.
그는 "회사로부터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연락이 왔다"며 "병원에 가려고 했더니 회사에서 오지말라고 말리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설리는 13살 연상 최자와 열애 3년만에 결발한 시기다.
설리 엄마는 "욕실에서 미끄러져서 다친 것으로 기사가 나갔다"며 "병원에 가지 못해서 일주일을 울었다. 아마 그게 둘(故 설리와 최자) 사이에서는 마지막이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마 본인만의 발악이었던 것 같다. 모든게 불안했을 것 같다. 여러가지 것들이 감당하기 어려웠겠다. 진심으로 얘기 해주는 사람이 없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눈물을 흘렸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다큐 플렉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