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 남편’ 유인석 전 대표, ‘버닝썬’ 선고공판 9월 28일로 연기
- 입력 2020. 09.11. 10:22:0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박한별의 남편이자 빅뱅 전 멤버 승리와 함께 버닝썬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한 선고기일이 연기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김래니)는 성매매알선과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인석 전 대표 등에 대한 선고공판이 이날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는 28일로 연기됐다.
유인석 대표는 지난달 2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그동안 많은 걸 배웠고 반성하고 있다. 세상을 너무 몰랐던 제가 이제라도 남편과 아버지로서 제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변호인 또한 “피고인은 사건 발생 이후 보도와 댓글로 피고인과 배우자도 비난 대상이 됐고, 현재까지 가족이 함께 외출도 못 하고 있다. 사실상 피고인이 창살 없는 감옥에 오랜 기간 살고있는 점을 재판장이 고려해달라”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유인석 전 대표는 승리와 함께 몽키뮤지엄을 운영할 당시 업소를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구청에 신고한 혐의와 함께 유리홀딩스 자금을 직원의 변호사비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유인석 전 대표는 지난 2017년 배우 박한별과 결혼, 이듬해 4월 득남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