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테넷’ 박스오피스 1위, 장기흥행 본격화…전 세계 1810억 수익
입력 2020. 09.11. 11:44:58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 ‘테넷’(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전 세계 1810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영된 ‘테넷’은 2만 513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7만 175명이다.

‘테넷’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한 영화 최초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억 5230만 달러(한화 181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얼어붙은 세계 극장가 정상화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워너브러더스는 “‘테넷’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이 될 것”이라며 장기 흥행을 예상한 바 있다.

국내에서 약 1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영화를 본 관객들의 만족도가 점점 상승하고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역대급 스케일을 반드시 극장에서 만끽해야 한다는 추천이 이어지는 등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전망이 밝다.

“보면 볼수록 놀라움을 찾을 수 있다”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N차 관람이 필수인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점에 오른 놀란 감독의 연출력과 심장을 때리는 숨막히는 액션, 존 데이비드 워싱턴과 로버트 패틴슨 등 배우들의 매력까지 모든 면이 화제 몰이 중이다.

또한 지난 10일부터 ‘테넷’ 관람 후 매표소에서 실물 티켓을 인증하면 극장 3사별 다른 이미지로 구성된 A3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어 관객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테넷’ 스페셜 포스터의 앞면은 3사 공통으로 영화의 백미 중 하나인 역 번지점프 장면이 들어가 있다. 뒷면은 각 극장별로 상이해 메가박스는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분한 주도자 이미지, CGV는 로버트 패틴슨이 연기한 주도자의 조력자인 닐의 이미지, 롯데시네마는 이들과 힘을 합친 엘리자베스 데비키가 맡은 캣의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로 시간을 거스르는 ‘인버전’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에서 동시에 협공하는 미래 세력에 맞서 시간을 이용하는 작전을 펼친다. 절찬 상영 중.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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