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주원, 김희선 죽음 또 목격했다…“이렇게 못 가” 오열
입력 2020. 09.11. 23:06:5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주원이 김희선의 죽음을 다시 한 번 목격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연출 백수찬)에서는 2010년으로 시간여행하는 박진겸(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따.

대학생 윤태이(김희선)를 만난 박진겸은 대화를 통해 윤태이와 박선영(김희선)이 다른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박진겸은 자신이 돌아간 날이 박선영이 죽었던 날이었던 것을 알게 됐다. 박진겸이 박선영에게 갔을 때는 이미 공격을 당한 후였던 것.

집으로 뛰어 들어 온 박진겸을 향해 박선영은 “타임카드 어디 있냐. 엄마 주겠냐. 넌 여기 오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박진겸이 “나 이렇게 못 간다. 누구냐. 누가 엄마 이렇게 만들었냐”라면서 울부짖었다.

하지만 박선영은 “이 싸움에 끼어들면 안 된다. 이렇게 다 큰 아들 봐서 엄마는 너무 좋다. 다시 돌아오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라”라고 말한 후 숨을 거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앨리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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