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전은진 "윤기원, 힘들게 살아…도와주고 싶었다"
입력 2020. 09.14. 08:09:47
[더셀럽 김희서 기자] ‘인간극장’ 전은진 씨가 남편 윤기원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기원씨의 사랑 깊은 집’ 1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올해 10년차 부부가 된 윤기원, 전은진 씨는 콘서트장에서 처음 만났다고. 전은진 씨는 “결혼하면 호강시켜 준다고 차문도 딱 열어주겠다고 했는데 결혼하니까 그게 아니다”라며 “솔직히 여자를 꼬시려면 무슨 말을 못하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기원 씨는 “당신이 날 꼬셨지. 내가 당신 꼬셨나. 내가 보고 싶다고 짐 가방을 창문 밖으로 던지고 나 여기 창문에서 뛰어내리겠다는 여자가”라고 반박했다. 전은진 씨는 “어쨌든 당신이 콩깍지를 씌게 했으니까”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편 윤기원 씨에게 마음을 열게 된 계기에 전은진 씨는 “저희 신랑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마음의 상처가 있었다. 엄마랑 힘들게 살고 예전에 검정고시 봤던 이야기를 하니까 너무 힘들게 살았다는 그 소리 듣고 왠지 내가 도와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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