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바람났다' 문보령, 길정우와 현쥬니 연락 차단…"내가 엄마다"
- 입력 2020. 09.14. 08:39:26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문보령이 길정우와 현쥬니 사이를 갈라놓았다.
14일 방송된 SBS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이은주(문보령)가 박민호(길정우)와 오필정(현쥬니) 사이를 단절시키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호가 밤늦게 오필정과 연락하는 모습을 발견한 이은주는 휴대폰을 빼앗았다. 박민호는 “통화하는데 왜 빼앗냐”라고 따지자 이은주는 “서계동 사람이랑 전화하지 말라고 했을 텐데”라고 경고했다.
박민호는 “우리엄마랑 전화하는데 아줌마가 무슨 상관이냐”라고 화를 내자 이은주는 “아줌마? 나 네 엄마다. 여기 왔으면 내 말 들으라고 했지 않나”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소리를 듣고 올라온 김해정(양금석)은 “그렇게 통화하고 만나려면 여기 왜 왔냐. 엄마랑 연락하지 않아야 너도 여기서 마음 붙이고 살지. 그리고 네 엄마는 이제 여기 이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이은주는 “이건 압수다. 새로 뽑은 핸드폰이다. 이거 써라. 여기서 새로운 친구들 사귀어라. 그게 너한테 도움 될 거다”라고 박민호의 휴대폰을 빼앗았다.
뒤늦게 오필정은 박민호에 연락을 했지만 이은주가 대신 전화를 받아 당황했다. 이은주는 “내가 민호랑 통화도 하지 말고 만나지도 말라고 했을 텐데”라고 언성을 높이자 오필정은 “처음한거다. 네 말은 알겠지만 어떻게 갑자기 연락을 끊냐”라고 애원했다.
이은주는 “네가 이럴수록 민호만 힘들다. 민호 핸드폰 바꿨으니까 이 전화로 해도 소용없을 거다”라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