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핫100' 2주차 1위, 방시혁 울컥+함성 연락받아" ('배캠')
입력 2020. 09.14. 19:17:39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핫100' 1위를 2주차 오른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으로 K팝 가수 최초로 빌보드 'HOT 100' 1위에 2주 연속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이와 관련 소감과 목표, 음악적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과의 만났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골라온 곡과 선정의 이유도 밝힐 예정이다.

DJ 배철수는 “‘다이너마이트’가 2주째 1위를 올랐다. 가사도 영어로 되어있는데 어느 정도 1위 기대를 하고 있었나”라고 질문했다. 슈가는 “첫 주 나오기 전에 1위였던 곡이 너무 강렬했다. 카디비 곡이 있어서 가능할지 싶었다. 그래도 기대는 어느정도 했는데 2주차는 기대를 안 하고 상상도 못했다. 1주차는 운이 좋으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2주차 되고나서 방피디님이 새벽에 전화오셔서 거의 우셨다”고 말했다.

진은 “되게 신기하게 전화하셨다. 전화기 너머로 ‘얘들아 거기 다 있니’라고 확인하시고 함성을 지르셨다. ‘너희 2주차 1위한 게 어떤 건지 아냐 대단한거다’라며 감격해하셨다”고 전했다.

이에 배철수는 “음악관계자들은 대단한 걸 알지만 젊은 친구들은 워낙 방탄소년단이 상도 받고 하니까 1위에 올라서 이건데 제가 설명하지만 싱글차트 핫 100 2주차 1위하는 곡이 몇 곡 안 된다. 팝 곡 역사가 오래됐지만 20번 째 일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맞아 실시간 전파를 통한 라디오(서울 경기 91.9MHz) 송출뿐 아니라, MBC 스마트 라디오 mini와 MBC라디오의 공식 Youtube 채널인 '봉춘라디오'를 통해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이 예정돼 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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