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신정윤, 김비주에 애틋한 부성애 "여전히 우리딸 편"
입력 2020. 09.14. 20:31:27
[더셀럽 김희서 기자] '기막힌 유산' 신정윤이 김비주에게 선택의 여지를 줬다.

14일 방송된 KBS1 ‘기막힌 유산’에서는 부가온(김비주)이 경찰서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나타난 이청아(정서하)가 분노한 가운데 부설악(신정윤)이 위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청아는 경찰서에 뒤늦게 온 공계옥(강세정)에 “그쪽이 여기 왜 있냐. 내 딸한테서 떨어져라”라며 화를 냈다.

이에 공계옥은 “애 앞에서 뭐하는거냐. 가뜩이나 심란스러운데”라고 감쌌다. 연락을 듣고 찾아온 부설악은 “가온아 무슨 일이냐. 왜 그러냐”라며 부가온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놀랐다.

이청아는 “네가 그러고도 아빠 될 자격이 있냐. 보나마나 핏줄 아니라고 눈치주고 애 힘들게 했겠지. 네 눈으로 똑똑히 봐라. 애 삐뚤어 나가는 것”이라고 분개했다. 부가온은 “내가 잘못한 거 다 안다. 그만해라”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이어 부가온은 부설악에게 “계옥 아줌마에게 고맙다고 전해달라. 그리고 아빠한테도 고맙다. 나 이제 그런 짓 안한다. 그냥 한 번 해 본거다. 걱정마라“라고 안심케 했다.

부설악은 “안다. 가온아 엄마한테 가고 싶으면 가도 된다. 물론 아빠는 너랑 같이 지내면 좋겠지만 네가 엄마에게 가고 싶고 그게 널 더 행복하게 한다면 아빠는 이해할 수 있다. 그래도 여전히 아빠는 네 아빠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딸 편이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너만 생각해라”라고 위로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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