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청춘기록' 박소담, 박보검에 "한진희 피지컬이 재능" 모델 제안
- 입력 2020. 09.14. 21:53:45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청춘기록' 박소담이 한진희에 시니어 모델을 추천했다.
14일 방송된 tvN ‘청춘기록’에서 안정하(박소담)가 사혜준(박보검)에게 사민기(한진희)의 일자리로 시니어모델을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하는 사혜준에게 시니어 모델의 영상을 보여주려고 하던 중 자신의 노트북에 사혜준의 영상이 갑자기 등장해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안정하는 “평생 꿈이 연예인 되시는 거였잖아. 지금 그 꿈에 가장 접근할 수 있는 건 이거다.”라고 시니어모델을 이야기했다. 사혜준은 “누가 할아버지 꿈 이뤄준대? 심심풀이로 일할 수 데 구하는 거다. 일흔 한 살이다”라고 거절하자 안정하는 “여든 살에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모델들 많다. 그 연세에 그 피지컬 갖고 있는 것 자체가 재능이다”라며 “할아버지 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네 선에서 자르는 건 아니라고 본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내 생각이 네 마음에 안 들 수 있다. 그렇다고 그렇게 어이없어하는 건 아니지 않냐”라고 말하자 사혜준은 “시니어모델들 많이 봤는데 한 번도 할아버지 연결해서 생각해본 적 없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안정하는 “등잔 밑이 어둡다고. 가장 가까운 사람이 더 모를 수 있다. 사람은 변하잖아. 전에 그 사람이 지금의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럼 입으로 할아버지를 위하면서 마음으로 할아버지 무시한 건 아닐까”라고 말하자 사혜준은 “그래도 이건 아니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청춘기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