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아침마당’ 양미경 “일상에선 편하게…극 중 인물에 빠져나오는 것도 중요
- 입력 2020. 09.15. 09:26:4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배우 양미경이 극 중 캐릭터에 잘 몰입하는 것 만큼이나 빠져나오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비밀의 남자’ 연기파 중견배우 3인방인 양미경, 최재성, 이일화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양미경은 “배우를 할 때, 배우 자리로 있을 때는 의식을 하는 편이고 일상으로 돌아올 때는 편안하게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분들은 풀 메이크업하고 편안하게 안 간다고 하는데 저는 편안하게 간다. 배우가 환기나 분리 작업이 중요하다”며 “인물에 빠졌을 때 감정 파워가 굉장히 세다. 인물에 빠져나오는 작업이 몰입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양미경은 “신인 때 공부를 하면서 영화를 봤을 때 한 여배우가 배역에 빠져나오지 못해 혼란을 느끼면서 힘들어하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전환과 환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했는데 역시나 연기를 하니 그게 중요하더라”며 “그게 안 돼서 후배들이 가슴 아픈 일들이 벌어지지 않나“라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