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멤버 2명, 필리핀 원정도박 혐의로 입건…판돈 수천만원
입력 2020. 09.15. 09:40:23
[더셀럽 박수정 기자] 해외에서 불법도박을 한 한류 아이돌 그룹 멤버 2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해당 그룹의 정체가 초신성으로 밝혀졌다.

지난 14일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원정도박 등 혐의로 아이돌 그룹 초신성 멤버 A 씨와 B 씨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 현지 카지노에서 이른바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이 도박으로 쓴 돈이 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도박이 목적이 아니라 필리핀에 갔다가 우연히 도박을 하게 됐다며 원정도박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다른 원정 도박자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초신성은 약 10년 전 일본에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그룹명을 초신성에서 '슈퍼노바'로 바꾸고 활동 중이다. 앞서 초신성 멤버 윤성모는 2016년 음주운전으로, 윤학은 올해 유흥업소 종사자와의 접촉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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