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 아이돌=초신성 윤학·성제…소속사 “경찰 조사 끝, 사건 검찰로 송치” [종합]
입력 2020. 09.15. 11:20:27
[더셀럽 김지영 기자] 해외 원정도박 아이돌이 그룹 초신성 멤버 윤학과 성제로 밝혀지면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소속사는 이를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15일 소속사 SV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셀럽에 “윤학과 성제가 원정 도박을 한 게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필리핀 여행 중에 들러서 했던 게 문제가 됐다”며 “14일 조사를 받고 나왔다. 조사가 끝났고 사건은 검찰로 송치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도박을 했던 게 꽤 지났던 일이고 다른 사건을 조사하다가 연루가 돼서 드러난 것”이라며 “조폭과 연루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한 입장문에 소속사는 “멤버 윤학, 성제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한 좋지 않은 소식으로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윤학, 성제는 여행 중 안일한 생각에 부주의한 행동을 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그동안 저희를 응원해주신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또한 “이번 사건을 통해 행동 하나하나에 늘 신중하고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앞으로 매사 신중하게 생각하고 책임 있는 행동을 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지난 14일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도박 등의 혐의로 아이돌 그룹 초신성 멤버 윤학과 성제를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수사했다.

이들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 현지 카지노에서 이른바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판돈 700만 원부터 5천만 원을 걸고 한, 두 차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학과 성제는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인정했으나 다만 도박 목적으로 필리핀에 출국한 게 아니라 우연히 하게 됐다고 원정도박 의혹을 부인했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추가 원정 도박자가 더 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할 계획이다.

이하 소속사 입장문

SV ent 입니다.

저희 회사 소속 그룹인 슈퍼노바(초신성)의 멤버 윤학, 성제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한 좋지 않은 소식으로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윤학, 성제는 여행 중 안일한 생각에 부주의한 행동을 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저희를 응원해주신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행동 하나하나에 늘 신중하고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매사 신중하게 생각하고 책임있는 행동을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슈퍼노바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