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노라면' 길거리 가수 김대완, 코로나19 사태로 생계 막막
입력 2020. 09.15. 21:49:00
[더셀럽 박수정 기자]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 길거리 가수 김대완을 만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우리 형은 길거리 가수 김대완' 편으로 꾸려진다.

코로나19 여파로 삭막해진 세상 속에 한 줄기 빛 같은 노래를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노래하는 '길거리 가수' 김대완(54)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길거리 가수로 살아온 지 30여 년, 허스키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노래로 음반을 내자는 권유도 많이 받았다.

거리공연 준비를 도와달라는 형의 말에 직장도 그만두고 노래하는 형 뒤에서 묵묵하게 매니저 역할만 해온 지 20여 년.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형제이자 오랜 세월 함께 해온 가수와 매니저지만 그로 인한 갈등도 많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형 대완 씨는 공연할 장소를 잃었다.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사태 속에 형제의 생계는 막막하기만 하고 형제는 과연 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까.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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