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윤기원 “이웃에 ‘아버지’라 부르는 이유? 친부 일찍 여의어”
입력 2020. 09.16. 08:07:05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윤기원 씨가 이웃에게 ‘아버지’라고 부르며 살갑게 대하는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기원 씨의 사랑 깊은 집’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윤기원 씨는 양봉을 이웃에게 배우고 있었고 꼬박꼬박 ‘아버지’라고 부르며 지인을 따랐다. 그는 “제가 아버지를 일찍 여의어서 저는 어른을 보면 ‘아버지’라고 한다”며 “저는 아버지가 생긴 것 같아 좋다”고 했다.

윤기원 씨의 이웃이자 양봉업을 손수 가르쳐주고 계신 한진완 씨는 처음에는 윤기원 씨가 ‘아버지’라고 부르는게 어색했다며 “어색했는데 계속 들으니까 괜찮더라. 친근감 있고”라고 말했다.

이어 “부지런하고 예의도 바르고 인사도 잘한다. 인사 잘해서 알게 됐다. 오가며 인사를 하더라. ‘저 친구는 누군데 인사를 하나’했는데 그게 인연이 됐다”고 인연의 시작을 회상하며 웃었다.

윤기원 씨는 “어릴 때 아버지가 항상 어른을 보면 인사를 하라고 하셨다”며 “인사를 잘하면 굶어죽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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