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국 “불법 도박장 개설 개그맨 나 아냐, 누군지 알지만 말씀 못 드려” 해명
입력 2020. 09.16. 09:48:14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개그맨 최국이 불법 도박장 개설 의혹을 부인했다.

최국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그맨 최국’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최국은 “불법 도박장 개설 등 혐의와 관련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SBS 공채 개그맨 출신 김모 씨가 동료 개그맨 최모 씨와 함께 도박장소 개설 등의 혐의로 지난 1일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2018년 초,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포커와 비슷한 ‘홀덤’ 게임판을 만들어 수천만원의 판돈이 오가는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직접 불법 도박에 참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 ‘최모 씨가 최국이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국은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 “깜짝 놀랐다. 최모 씨가 저라고 인터넷에 퍼지고 있었다. 어이가 없다”라면서 “개그맨 중 최 씨가 나밖에 없나. 입장 표명을 하려고 긴급하게 라이브 방송을 켰다. 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모 씨는 제가 아니다. 저는 최모 씨가 누군지 알고 있지만 말씀 드릴 수 없다. 저는 그런 게 안 맞는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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