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수지김 죽음 진실은? ‘그알’ 방송 후 용의자 밝혀져
- 입력 2020. 09.17. 23:30:26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수지김 죽음에 관한 진실이 언급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서는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이 ‘수지김 죽음’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1987년 벌어진 남북 미수 사건에서 윤 씨는 북한공작원이었던 아내 수지김이 자신을 북한대사관으로 유인했다고 밝혔다. 17일 후, 수지김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간이 흘러 2001년 벤처사업가가 된 윤 씨는 승승장구했지만 아내 수지김에 대한 살해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이 해당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 건 2000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때문이었다.
장성규는 “결정적인 건 ‘그알’ 팀이 그 당시 조사했던 홍콩 경찰을 만난다. 홍콩 경찰은 사건을 종결하지 않고 유력한 용의자가 있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홍콩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윤 씨를 지목했다.
모든 것은 윤 씨가 꾸민 일이었고 수지김은 간첩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