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126명…서울 46명·경기 32명↑
입력 2020. 09.18. 10:59:48
[더셀럽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126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126명 늘어난 2만278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9명이고, 해외유입은 17명이다.

서울 46명, 경기 32명, 인천 4명 등 82명이다. 이 밖에 전북 7명, 경북 5명, 충북·충남·경남 각각 3명, 대구·대전 각각 2명이다.

국외 유입 확진자 17명 중 2명은 검역 단계에서, 1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은 12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107명 줄어 2635명이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10명 줄어 150명이다.

사망자는 5명 추가돼 누적 377명(치명률 1.65%)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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