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29일 첫 소설 '샤인' 출간…후속작도 집필중
입력 2020. 09.18. 11:50:47
[더셀럽 박수정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본명 정수연)가 자전적 소설을 낸다.

17일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에 따르면 제시카는 오는 29일 첫 소설 '샤인'을 출간한다.

'샤인'은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소녀가 무대 뒤로 감춰야만 했던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K팝 스타를 꿈꾸는 한국계 미국인 레이첼 김이 티끌 하나 없는 완벽함만 허용하는 대형 기획사 DB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선발되고, 톱스타 제이슨 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출판사 측은 "K팝 스타가 겪어야 하는 기나긴 연습 생활과 수많은 이들의 냉혹한 평가, 엄격한 규칙, 끝없는 시기와 질투, 오직 여자 스타라서 받는 부당한 대우 등을 현실감 있게 묘사해 몰입감을 높인다"고 책에 대해 소개했다.



제시카는 소설 '샤인'에 대해 "가요계의 심층적인 이야기를 살펴보는 동시에 현실 도피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소설을 통해 투명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기도 했다.

'샤인'은 영미 장편소설로 분류된 작품으로, 국내에는 번역을 거쳐 발매됐다.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11개국에 동시 출간된다. 넷플릭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작진이 참여한 영화화가 확정됐다.

제시카는 현재 후속작으로 '브라이트'를 집필 중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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