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영화관' 강동완 감독의 '그해, 우리가 여행지에서 가져온 것들' 줄거리는?
- 입력 2020. 09.19. 00:10:0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독립영화관’ 영화 ‘그해, 우리가 여행지에서 가져온 것들’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1 ‘독립영화관’에서는 ‘그해, 우리가 여행지에서 가져온 것들’을 소개한다.
강동완 감독의 ‘그해, 우리가 여행지에서 가져온 것들’은 다큐멘터리/가족 장르의 영화로 2018년에 제작됐으며 배우 이미경, 강동완, 강혜미, 강창수가 출연했다. 제2회 안양申필름예술영화제 장편감독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고향을 떠나 생활한 지 7년째 어머니의 은퇴 소식을 들었다. 유년 시절 아버지가 부재중인 시간 9년 어머니는 나와 여동생을 홀로 키우셨고, 그렇게 삶을 지탱해 오던 일을 20여 년 만에 그만두는 것이었다. 먼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는 어머니와 한 달간 동안 여행을 하기로 한다. 계획을 잡지 않고 되는대로 다니는 여행을 하며 그동안 묵혔던 얘기를 나눈다.
‘그해, 우리가 여행지에서 가져온 것들’을 통해 강동완 감독은 “사적인 나의 가족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공감된다면, 그간의 어머니의 삶 역시 동의를 얻은 것 같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 더불어 어머니를 대하는 나의 모습에 대한 반성해 보는 시간이 된다”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한편 ‘독립영화관’은 매주 토요일 오전 00시 1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