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돼지 복남에게 대드는 복순, 이유는? “만만한 상대”
입력 2020. 09.20. 10:00:49
[더셀럽 김지영 기자] ‘동물농장’에서 돼지에게 대드는 강아지 복순의 솔루션이 공개됐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동물농장’에서는 돼지 복남이와 지내는 강아지 복순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3개월 된 강아지 복순이는 복남이를 귀찮게 했고 넘치는 에너지로 온 집안을 뛰어다녔다. 결국 복순이는 방으로 잠시 감금시켰고, 주인은 복순이의 낑낑대는 소리에 문을 열어줬다. 복순이는 문이 열리자마자 복남이에게 쫓아가 물고 장난을 걸었다.

이찬종 소장은 복순이가 복남이에게만 집착을 보이는 이유에 “복순이가 다른 강아지한테 물면 하지 말라는 강력한 거부의사를 보이지만 복남이는 피하기만 해서 만만한 상대였을 것”이라며 “복남이가 화가 나서 물면 복순이가 도망갈 공간이 많다. 그래서 공간을 축소할 것”이라고 솔루션을 제시했다.

좁은 울타리를 친 뒤 복남이와 복순이를 합사시켰다. 복남이는 복순이에게 거칠게 공격을 나갔고 울타리를 열어주자 복순이는 도망갔다. 울타리를 거둬 상황을 지켜보자 복순이는 또 다시 복남이에게 다가갔지만 달려들지는 않고 이내 자리를 피해버렸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동물농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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