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엄마가 바람났다' 현쥬니, 이재황과 결국 이별 "나 좀 놔달라"
- 입력 2020. 09.21. 09:02:51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현쥬니가 결국 이재황과의 이별을 택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에서는 오필정(현쥬니)이 강석준(이재황)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수(이원재)는 오필정에게 강석준과 제발 헤어져달라고 말했다. 앞서 오필정 부 때문에 강석준이 회사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한 것.
오필정은 강태수의 부탁에 오열하며 괴로워했다. 결국 오필정은 강석준을 만나 "우리 그만만나자. 더 이상 석준이 곁에 있기 싫어졌다. 석준씨가 힘들게만 하는 내가 정말 싫다"고 말했다.
이에 강석준은 "나 아무렇지 않다. 그동안 우리 힘든 일 많이 겪었지 않냐. 이번 일도 잘 지나갈 거다"며 오필정을 붙잡았다.
그러나 오필정은 "힘든 일 내색 안하는 석준 씨 보는 것도 힘들다.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고, 강석준은 "왜 그러냐. 어떤 상황이 와도 흔들리지 않기로 하지 않았냐"며 매달렸다.
그럼에도 오필정은 "석준씨도 이제 나 좀 놔달라. 내가 힘들어서 그렇다. 이제 편하게 살고 싶다"며 일부러 더 모진 말을 내뱉으며 이별을 고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