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게인’ 이도현 “유전적으로 눈썹 한 쪽 없어…윤상현이 눈썹 문신샵 추천”
입력 2020. 09.21. 14:40: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이도현이 ‘18 어게인’에서 2인 1역을 함께 맡게 된 윤상현의 첫 인상을 밝혔다.

21일 오후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김유리, 위하준, 하병훈 감독 등이 참석했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도현은 “윤상현 선배와 중국집에서 처음 만났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모자를 벗고 인사를 드렸다. 제가 유전적으로 눈썹이 한 쪽이 없는데 저를 보자마자 ‘어’하면서 눈썹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동네 형처럼 저를 대해주셨다. 친한 동네 형처럼 다가와 주셔서 나랑 닮았다는 생각보다도 편안한 사람이구나 싶었다. 선하신 분이라고 느꼈다”며 “그 뒤로도 ‘형이라고 해’라고 말씀을 하시고. 저는 너무 좋았다. 저한테 첫 인상은 그랬다”고 회상했다.

이에 윤상현은 “인사를 하는데 있어야 하는 게 없고 눈썹 한 쪽이 너무 흐릿하더라. 제가 ‘문신 잘하는 곳 소개시켜줄까’하고 그랬었다”고 말했고 이도현도 이에 응하며 “샵을 추천해주셨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윤상현은 “일단 둘의 호흡을 잘 맞춰야 2인 1역이 잘 나올 것 같았다. 어렸을 때 놀았던 곳이 같아서 그냥 동생 같았다. 목소리가 마음에 들었고 저하고 대본 리딩할 때 노력을 하더라. 굵은 목소리를 얇은 목소리로도 내고 연기할 때 톤 변화가 심한데 그것도 녹음해서 집에 가서 연습해오고 다음에 또 보여주면서 열심히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때부터 믿음이 가더라”고 칭찬했다.

‘18 어게인’은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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