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게인’ 김하늘 “아나운서 대사 톤, 정말 어려워…인생에서 가장 많은 NG"
입력 2020. 09.21. 14:41:13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김하늘이 드라마 ‘18 어게인’을 촬영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을 밝혔다.

21일 오후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김유리, 위하준, 하병훈 감독 등이 참석했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하늘은 정다정 역을 맡았다.

김하늘은 “캐릭터만 봤을 때는 준비할 게 없었다. 캐릭터의 감정선이 대본에 잘 녹여있어서 다정이라는 캐릭터에 이입이 되는 순간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정이가 아나운서 지망생이어서 그 말투가 아무리 연습을 해도 아나운서 선생님처럼 안 되더라. 너무 어렵고 제가 이번에 연기하면서 그런 장면들을 많이 찍었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은 NG를 냈다”며 “아나운서처럼 잘하고 싶고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현장에서 긴장도 많이 했다. 노력한 만큼 잘 나올 것 같은 기대감도 있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하늘은 “극 중에서 다정이가 하는 게 많다. 춤추는 장면도 있고 몸으로 하는 장면이 꽤 많이 나와서 제가 안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게 있어서 그런 부분에 미리 연습을 해야 해서 노력을 했다”고 노력했던 부분을 전했다.

‘18 어게인’은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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