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분인 오늘(22일) 날씨, 전국 일교차 심해 쌀쌀…일부지역 빗방울
입력 2020. 09.22. 06:58:27
[더셀럽 전예슬 기자] 추분(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인 오늘(22일) 날씨는 전국이 10도 이상 일교차를 보이면서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낮아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또 오전 한때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낮 기온은 20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

이날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울산 16도 ▲부산 17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제주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4도 ▲강릉 21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울산 21도 ▲부산 23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제주 23도 등이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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