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아내의 맛’ NO출연 질타 DM에 “오늘 나옵니다… 자만하지 않아”
입력 2020. 09.22. 11:17:16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아내의 맛’ 출연 관련으로 질타를 하는 누리꾼에게 응수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SNS에 네티즌이 보낸 DM을 캡처해 게재했다.

함소원에게 메시지를 보낸 네티즌은 “인기가 많아져서 자만을 하시는 건지 ‘아내의 맛’ 안 나오니 점점 댁이 잊혀진다. 지금 빠져라. 열심히 사업 중인 것 같은데 그거 집중하니 ‘아내의 맛’ 나오기 싫으시냐. 그러다가 금방 잊혀지는 거 한 순간인 거 모르시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해시태그로 ‘오늘 아내의 맛’이라고 붙인 뒤 “저 나온다. 그 사이 정말 많이 혼났다. 저 자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항상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 뿐이다. 저녁에 뵙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함소원이 출연하는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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