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지, '가요광장' 생방송 지각→박명수 대타→"변명의 여지 없다" 사과
- 입력 2020. 09.23. 15:23:23
- [더셀럽 박수정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해 전 프로그램 진행자인 박명수가 대타로 긴급 투입됐다.
박명수는 23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DJ 정은지를 대신해 오프닝을 맡았다.
박명수는 "정은지가 부득이한 사정은 아니고 조금 늦는 것 같다. 주차장에 들어왔다고 하니 무슨 일 때문에 늦었는지 들어보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프닝곡이 나가는 동안 정은지가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박명수가 지각한 이유에 대해 묻자 정은지는 "제가 어제 잠을 못 잤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사과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이렇게 하려면 개편 전에 정리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가 자리를 떠난 후 정은지는 "오늘 지각해서 정말 죄송하다. 생방송을 하니까 이런 일도 겪어본다. 다음에는 늦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청취자들을 향해 거듭 사과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