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두 아이 아빠된다…둘째 임신 고백 "기다릴게 내년 봄"
입력 2020. 09.24. 14:54:31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박건형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박건형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썸씽로튼 노스트라다무스의조카 토마스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있지'이가 없는 새 생명이 보인다'. 그 예언이 나에게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음파를 통해 볼 수 있는 태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박건형은 “#두번째천사 #기다릴게 #내년봄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내년에 있을 둘째와의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박건형은 지난 2014년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다음해 6월 첫 아들 이준을 품에 안았다. 박건형은 지난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과 특별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박건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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