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이즈 측 "선우, 목부근 부상으로 치료 중…'엠카' 불참" [전문]
- 입력 2020. 09.24. 17:46:04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더보이즈 선우가 부상으로 오늘(24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불참한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선우의 부상 소식 을 알렸다.
소속사는 “멤버 선우의 목 부근에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하여 현재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 중임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휴식을 취해야한다는 전문가의 소견에 따라 금일 진행 예정이었던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다”라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앞서 선우는 이날 오후 더보이즈 주연, 뉴, 큐와 출연 예정이었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도 불참했다. 이에 선우 대신 제이콥이 방송에 참여했다.
휴식을 권고한 전문가의 소견에 따라 선우는 이날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의 더보이즈 컴백 무대에도 불참할 예정이다.
크래커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더보이즈 담당자입니다.
멤버 선우의 목 부근에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하여, 현재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 중임을 안내드립니다.
휴식을 취해야한다는 전문가의 소견에 따라 금일 진행 예정이었던 스케쥴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