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정종섭 "신문배달 15년차, 하찮게 볼 수도 있지만…사명감 있다"
- 입력 2020. 09.25. 07:54:27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인간극장' 정종섭 씨의 신문 배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그 남자의 하루는 48시간’ 5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로 오토바이로 배달하지만 차로 배달하는 이유에 정종섭 씨는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온다. 신문이 젖으면 안 되니까 차로 한다. 오토바이타고 신분배달하면 바람 많이 불면 위험하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신문배달 15년차 베테랑답게 능숙하게 신문을 던졌다. 그는 “제가 막 던지는 것 같아도 구독자의 눈에 신문이 쉽게 띌 수 있게 문 앞까지 던져줘야 한다. 만약 구독자 눈앞에 안 보이면 신문 안 들어왔다고 전화 온다. 정문 가운데 사람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어 “때로는 한번 씩 ‘지겹다’는 생각도 한다. 저도 사람인데 그런 마음 안들겠나. 또 남들은 하찮은 일로 볼지도 모르지만 이게 제가 할 일이고 사명감도 있고 그러니까 신문 배달을 하는거다"라고 신문배달하는 이유를 밝혔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