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굿모닝FM 장성규' 곽도원 "무대인사서 목 쉬는 배우, 나밖에 없을 것"
- 입력 2020. 09.25. 08:26:1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굿모닝FM 장성규' 곽도원이 남다른 무대인사 리액션을 준비하게된 계기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영화 ‘국제수사’ 홍보차 배우 곽도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매 번 영화 무대인사할 때마다 분위기 메이커인 곽도원이 유쾌하게 준비하는 이유에 "그렇게 무대인사하게 된 건 소지섭 씨랑 같이 나온 '회사원'때 처음 시도했고 '이렇게 해버려야겠다' 마음 먹은건 '변호인'이고 그렇게 안하면 이제 사람들이 '쟤 일을 안해?' 이런 반응으로 자리잡아서. 무대인사할 때 목 쉬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극 때도 그랬고 공연 한 시간 반 두 시간하면 제일 열심히 하는게 커튼콜이었다. 무대인사 자체도 관객분들이 우리영화를 보기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거니까 그냥 서서 인사하는게 너무 송구스럽더라. 배우들과 관객들의 처음이자 마지막 소통인데 좀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더라. 요즘 관객분들의 수준이 높아서 느와르 영화든 무대인사를 재미있게 해도 잘 분리해서 집중을 잘 하시더라. 그래서 이왕 보러 와주셨으니 좀 더 가까이 손도 잡아드리고 즐겁게 해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