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6일) 날씨, 내륙 쾌청…낮 최고 기온 26도
입력 2020. 09.25. 16:40:07
[더셀럽 박수정 기자] 26일 내일은 서울 등 내륙은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모레(27일)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한편, 강원동해안에는 오늘(25일) 밤까지, 경상해안에는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강원동해안은 내일 새벽(00시)부터)은 모레 새벽(03시)까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내일 새벽(03시)부터 저녁(21시)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모레까지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겠고, 그 밖의 내륙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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