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추석 특집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코코' 편성
입력 2020. 09.25. 17:28:43
[더셀럽 박수정 기자] MBC 추석특집 영화 라인업이 공개됐다.

MBC에 따르면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이하 '천문')과 애니메이션 '코코'가 추석 연휴 MBC를 통해 전국의 안방을 찾아간다.

먼저, '천문'은 오는 10월 1일 오후 8시 10분부터 감상할 수 있다.

'천문'은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개봉 당시, 한석규와 최민식이 영화 '쉬리' 이후 20년 만에 재회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코코'는 오는 10월 2일 오후 9시 5분부터 방영된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351만명의 관객을 모아, 디즈니·픽사 라인업 중 흥행 2위에 올랐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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