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테넷’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신민아X이유영 ‘디바’ 2위
입력 2020. 09.26. 08:51:55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 ‘테넷’(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상영된 ‘테넷’은 1만 650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0만 8290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된 ‘테넷’은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N차 관람 열풍이 불면서 관객들을 극장가로 발걸음을 옮기게 만들었다.

신작들의 공세에도 ‘테넷’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로 시간을 거스르는 ‘인버전’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에서 동시에 협공하는 미래 세력에 맞서 사건을 이용하는 작전을 펼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신민아, 이유영 주연의 ‘디바’(감독 조슬예)가 4만 463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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