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케우치 유코, 오늘(27일) 자택서 사망 '향년 40세'…日연예계 충격
- 입력 2020. 09.27. 09:26:04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일본 유명 여배우 타케우치 유코가 사망했다. 향년 40세.
27일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등 다수의 연예 매체에 따르면 타메우치 유코가 이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케우치 유코는 숨을 거둔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극단적 선택 등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타케우치 유코는 1996년 '신 목요의 괴담 사이보그'로 드라마에 데뷔했다. 2002년 드라마 '런치의 여왕', 2003년 영화 '환생', 2005년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하며 일본 내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타케우치 유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