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예보 나들, 데뷔 후 첫 가창…‘기막힌 유산’ OST ‘이미 난 행복한 사람’ 호응
- 입력 2020. 09.28. 10:35:4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일기예보의 나들(Nah Deul)이 데뷔 이후 첫 OST 가창에 나섰다.
나들은 지난 27일 KBS2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OST ‘이미 난 행복한 사람’을 발표했다.
신곡은 수많은 명품 보컬리스트들과 OST와 앨범 작업을 해 온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가 쓴 이 곡은 나들의 청량감 넘치는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의 경쾌한 연주가 어우러진 포크 스타일의 곡이다.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지금의 행복을 돌아보게끔 하는 가사가 돋보인다. ‘그때는 몰랐어 이미 난 행복했다는 걸 무얼 잡으려고 지금껏 앞만 보고 달렸는지 모르겠어’라며 ‘이제야 알겠어 이미 난 행복했다는 걸 더욱 많이 갖는 것보다 가진 걸 기억하는 게 행복이란 걸’이라는 노랫말이 듣는 이들에게 쉽게 와 닿는다.
1989년 MBC 강변가요제 동상, 1990년 제2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한 나들은 1993년 일기예보 1집 앨범으로 가요계 데뷔한 후 ‘인형의 꿈’, ‘좋아 좋아’ 등의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간이식 수술 후 어려움을 극복하고 30년 기간동안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수 나들이 스스로를 향한 행복의 무게와 그를 지탱해 온 팬들에게 보내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특유의 청량하고 유쾌한 감성으로 들려주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