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라 타다요시, 코로나19 확진 판정…日 리메이크 ‘아는 와이프’ 촬영 중단
입력 2020. 09.29. 15:28:07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일본 아이돌 그룹 칸쟈니 멤버 겸 배우 오쿠라 타다요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본 매체 스포츠 호시 등은 오쿠라 타다요시가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쿠라 타다요시는 앞서 21일 오전 발열 증상이 나타나 PCR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오쿠라 타다요시는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의 일본 리메이크작 남자 주인공 역으로 출연해 촬영을 진행하고 있던 상황. 밀접촉한 제작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오쿠라 타다요시가 컨디션을 회복할 때까지 촬영이 중단될 예정이다.

한편 오쿠라 타다요시와 밀접촉자로 분류된 칸쟈니 멤버 마루야마 류헤이와 담당 메니저도 PCR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주간 격리에 들어간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쟈니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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