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화려한 스타일링 어울리는 스타’ 1위…제이홉·박우진·영탁 순
입력 2020. 09.29. 16:37:38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화려한 스타일링이 잘 어울리는 스타’에 선정됐다.

뷔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화려한 스타일링이 잘 어울리는 스타’ 설문조사에서 2만 4393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총 5만 3194표 중 득표율 약 46%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뷔의 뒤를 이어 같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9479표로 2위에 올랐다. 제이홉은 투표율 약 18%를 기록해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약 64%에 달하는 득표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에이비식스 박우진(6003표), 영탁(5142표), 마마무 화사(1566표), 프로미스나인 이채영(1511표), 로켓펀치 연희(1343표), 홍자(1259표), 트와이스 모모(1064표), 있지 예지(363표), 블랙핑크 로제(362표), 아이즈원 장원영(283표), 원호(270표), 오마이걸 지호(156표) 순으로 득표를 기록했다.

설문의 자세한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이번 추석, 송편을 예쁘게 빚을 것 같은 스타는?’ 설문이 진행 중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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