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오늘(29일) 둘째 득녀…"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공식]
입력 2020. 09.29. 21:29:51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개그우먼 김효진이 오늘(29일) 득녀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개그우먼 김효진씨가 오늘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 김효진씨는 오늘 오후 2시 30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효진은 2009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2012년 첫째 딸 이엘 양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개그우먼 김효진씨가 오늘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효진씨는 오늘(29일) 오후 2시 30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김효진 씨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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