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엄마가 바람났다’ 김동균, 현쥬니에 사과 “멀어질까 두려워”…이재황 목격
- 입력 2020. 09.30. 09:20:46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김동균이 현쥬니에게 이진아의 만행을 사과했다. 이들의 모습을 이재황이 지켜보고 있었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최은자(이진아)는 오필정(현쥬니)에게 물을 끼얹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이은주(문보령)과 전화를 통화하며 있었던 일을 전했다.
그러나 최동석(김동균)이 집에 있었고 이은주에게 말하는 것을 듣게 돼 최은자에게 화를 냈다. 그는 “오 선생한테 물을 끼얹었냐. 무슨 행패냐”고 했고 최은자는 “행패는 무슨 행패? 너도 정신 똑바로 차려라”라며 뻔뻔한 반응으로 대했다.
최은자는 “너 동생이지만 자식처럼 키운 애”라며 자신의 행동이 타당하다고 주장했고 최동석은 “그런 동생이 좋아하는 여자”라고 호소했으나 최은자는 “웬만한 애야 봐주지”라며 “널 위해서 이러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동석은 “나는 은주나 태우(서현석)가 아니”라며 최은주에게 반박하고 집을 나섰다. 이후 오필정을 만난 최동석은 “누나가 했던 말과 행동들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였다.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다”고 사과했다.
오필정은 애써 웃으며 “전 자꾸 사람을 힘들게 한다”고 말했고 최동석은 “절대 그렇지 않다. 저는 아버지가 회장이 아니다. 이혼하고 애도 있는 보통의 남자다. 누나한테만 대단한 동생이지 오 선생님이 좋아하면 기뻐하는 지극히 평범한 남자”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최동석은 “오 선생님이 이 일로 저에게 멀어질까봐 두렵다. 누나 때문에 마음 상하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오필정은 “그러지않아도 된다. 저 괜찮다”고 말했다.
최동석이 고개를 숙이고 오필정이 사과를 받아주는 모습들 모두 강석준(이재황)이 지켜보고 있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