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추석특선영화는? ‘명당’·‘엑시트’·‘감쪽같은 그녀’·‘코코’·‘사자’·‘나쁜 녀석들’·‘유열의 음악앨범’·‘봉오동 전투’
입력 2020. 10.02. 10:31:41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오늘(2일) 추석특선영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KBS2에서는 오전 10시 10분 ‘명당’(감독 박희곤)이 방영된다. 조승우, 지성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처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이어 오후 8시에는 조정석, 윤아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엑시트’(감독 이상근)가 시청자와 만난다.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 탈출 액션물이다.

MBC에서는 오전 9시 40분부터 ‘감쪽같은 그녀’(감독 허인무)가 방영됐다.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다.

오후 9시 5분에는 애니메이션 ‘코코’(감독 리 언크리치)가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디즈니‧픽사 작품이다.

SBS에서는 오후 8시 30분 안성기, 박서준 등이 출연한 ‘사자’(감독 김주환)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액션 영화다.

EBS1에서는 오후 12시 30분부터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감독 로버트 와이즈)이 시청자를 찾는다.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가 원장 수녀의 권유로 해군 명문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tvN에서는 오후 8시 40분,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가 그려진다.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JTBC에선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오후 11시 방영된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오전 10시 20분 채널A에서는 모건 프리먼과 맷 데이먼 주연의 ‘우리가 꿈꾸는 기적’(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최약체 남아공 럭비팀이 이뤄낸 1995년 남아공 럭비월드컵의 기적 같은 승리를 그린 영화다.

MBN에서는 오후 11시 원신연 감독의 ‘봉오동 전투’가 방영된다. 유해진, 류준열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독립군 연합부대가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첫 대규모 승리를 쟁취한 1920년 6월 봉오동 전투를 처음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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