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도널드 트럼프·멜라니아, 코로나19 확진 판정…대선 앞두고 ‘변수’ 영향?
입력 2020. 10.02. 15:37:5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각) 트위터에 “오늘 영부인 멜라니아와 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우리는 격리와 회복 절차를 즉시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함께’ 이를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양성판정 후 나와 멜라니아는 관저에 격리됐으며 모든 일정을 연기했다”라며 “우리의 기분은 괜찮다”라고 말했다.

숀 콘리 미 대통령 주치의는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이 모두 현재 괜찮은 상태”라며 “대통령 부부는 회복되는 동안 백악관 관저에 머무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콘리 주치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회복 기간에도 업무를 계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ㄹ고 덧붙였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발열 등 증상을 나타냈는지,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얼마나 걸릴지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영부인 멜라니아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확진 사실을 확인하면서 “집에서 격리하고 있다. 우리 부부의 건강 상태는 괜찮다”라고 전했다.

대선을 한 달 앞둔 시점, 74세의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유세 일정은 물론, 표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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