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진태현·박시은, 내일(3일) 오전 개천절 경축식 참석
- 입력 2020. 10.02. 16:28:16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강다니엘,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 등이 내일(3일) 제4352주년 개천절을 맞아 소규모로 진행되는 경축식에 참석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3일 오전 10시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서 의인·선행 인물, 단군 관련 단체 관계자, 주요인사, 2020년 국민추천포상 수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축식은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앞으로 함께, 한마음으로 역경을 헤쳐 나가자는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우리 함께, 널리 이롭게’를 주제로 선정한다. 일상 속 홍익인간의 뜻을 실천하고 있는 시민 영웅들이 주인공이 된다.
대구지역에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자원 근무한 정한솔 간호사, 군산 비응항에서 바다로 추락한 차량 내 여성을 구조한 김균삼 선장, 화재 현장에서 본인의 사다리차로 학생을 구조한 진창훈 씨, 집중호우로 평창 송정교 붕괴 시 차량 진입을 막아 인명피해를 막은 박광진 씨 등 우리 주변의 시민 영웅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한다.
특히 다양한 선행을 하고 있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경축식 사상 최초로 공동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경축식은 여는 영상, 개식 선언,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축하말씀, 평범한 영웅들에게 전하는 시 낭송, 경축공연 영상, 만세삼창 및 개천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또 강다니엘이 홍익인간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평범한 영웅들에게 전하는 시를 낭송하고, 판소리 소리꾼 고영열, 바리톤 길병민이 경축공연을 한다. 전통악기와 관현악기가 어우러져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뮤직비디오도 선보인다.
이번 경축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방역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보건당국과 공동으로 감염 예방 및 방역 대책을 철저히 준비해 진행된다. 행사 참석자 전체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좌석은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 배치한다. 사전 증상 문진, 발열 체크와 행사 시작 전 방역관의 관리 하에 행사장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의심증상자 발생을 대비하여 격리공간과 신속한 수송체계도 확보해 진행할 계획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