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반기행’ 하춘화 “아버지 생각나” 전남 영암 낙지볶음 맛에 ‘울컥’
- 입력 2020. 10.02. 20:25:07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백반기행’ 가수 하춘화가 낙지볶음을 먹으며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하춘화가 출연했다.
전남 영암을 방문한 하춘화는 허영만을 낙지볶음 맛집으로 데려갔다. 아버지와 함께 자주 방문, 2대째 단골집이라고.
세하 젓갈에 이어 숭어알젓을 맛본 후 메인 요리인 낙지볶음 한 상이 등장했다. 허영만은 “낙지가 왜 이렇게 시커멓냐”라면서 “낙지가 확실히 크다”라고 놀랐다.
낙지볶음 맛을 본 허영만은 “불 맛이 난다”면서 “내 입맛에 조금 달다”라고 평가했다.
하춘화는 “이 소스 맛은 다른 곳에서 못한다”라면서 낙지볶음을 밥에 비벼 허영만에게 건넸다. 허영만은 “이런 소스는 처음 먹어봤는데 나중에 생각날 듯한 맛이다”라고 말했다.
하춘화는 “먹을 때마다 아버지 생각이 난다”라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