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백반기행’ 하춘화X허영만 ‘잘했군 잘했어’ 열창한 불판 닭구이
입력 2020. 10.02. 20:34:18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백반기행’ 가수 하춘화가 불판 닭구이를 보며 ‘잘했군 잘했어’를 떠올렸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트로트의 여왕’ 하춘화가 출연, 전남 영암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판 닭구이에서 구워지는 닭목을 보며 하춘화는 “어머니가 항상 노래 잘 부르라고 닭목을 주셨다. 먹을 건 없지만 식감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잘했군 잘했어’가 생각이 난다”라며 1987년 8월 발매된 ‘잘했군 잘했어’를 회상했다.

하춘화는 “아버지뻘 되시는 분과 듀엣을 했다. 아버지뻘 되는 분에게 왜 영감이라고 해야 하냐고 했더니 노래는 3분 예술인데 가수가 되려면 아역부터 노역까지 해야 한다, 그걸 못하면 너는 가수 자격이 없다라고 하셨다”라며 “울면서 했다”라고 전했다.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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