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자 75명…추석 연휴 내 두 자릿수 유지
입력 2020. 10.03. 14:23:41
[더셀럽 김희서 기자] 추석 연휴기간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늘어 누적 2만 4천 2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63명) 대비 신규 확진자 수가 12명 늘었지만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인 1일(77명)부터 오늘(3일)까지 확진자 수는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안심할 수없는 상황이다. 이는 평일 대비 검사 건수 자체가 줄어든 영향도 있기 때문. 또한 추석 연휴 귀성, 귀경객과 여행객 등 대규모 인구 이동으로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가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앞서 1일 부산에서는 목욕탕과 병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중심으로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이외에도 경기 용인시 대지고·죽전고와 관련 확진자가 8명, 부산 북구에서는 그린코아목욕탕과 관련 총 11명이 양성 판정, 서울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와 관련해서도 누적 확진자가 55명으로 늘면서 방역 태세를 강화했다.

한편 개천절인 오늘(3일) 광화문과 시청 광장 등에서 일부 보수단체가 시위를 예고한 만큼 정부는 코로나19 전파를 우려해 서울 도심에 경찰을 배치, 일반 시민의 출입을 금지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