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장기봉 “삼 캐는 기술, 딸에게 물려주고파”
- 입력 2020. 10.05. 08:12:0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장기봉 씨가 삼 캐는 기술을 딸에게 전수하고 싶다고 바랐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기봉 씨 삼밭에 살어리랏다’ 1부가 그려졌다.
장기봉 씨는 27년째 삼을 캐지만 수익을 낸 건 6~7년 전부터다. 지난 15년 이상 실패를 거듭하며 축적된 삼 재배법, 그리고 삼밭에 뿌려둔 자신의 꿈을 딸 장푸름 씨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장기봉 씨는 “30년 가까이 고생해서 기술을 익혔다. ‘맨땅에 헤딩’하듯 기술을 익혔다. 10년 넘게 삼을 죽이고 병들게 하는 과정을 오랜 시간 걸쳐서 기술을 터득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바람은 내 자식이 됐든 누가 됐든 할 수 있는 사람이 기술을 잘 이어갈 수 있게 가르쳐 주고 싶다”라면서 “사람 욕심이라는 게 ‘내 자식이 했으면’ 하고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