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지연 “시골 내려와 산다는 것 생각 안 해봐”
입력 2020. 10.05. 08:23:13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장기봉 씨의 아내 지연 씨가 낙향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기봉 씨 삼밭에 살어리랏다’ 1부가 그려졌다.

강원도 인제군 문바위 산골 오지에서 자란 장기봉 씨는 20대 때 잠시 서울에서 영업사원으로 직장생활을 했지만 그의 꿈은 대대손손 일가가 살아온 산중에서 산양삼을 성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직장생활을 하다 우연히 만나 한 달 만에 결혼에 골인한 지연 씨에게 장기봉 씨는 첫 아이를 낳고 꿈을 이루겠다는 포부로 돌연 낙향해버렸다.

지연 씨는 “남편이 직장 그만두고 시골로 가겠다고 했다”라며 “사실 꿈이 본가에서 몇 대 째 살고 있는데 어렸을 때 농사도 지어보고 가축도 키워서 적성에 맞다고 해 보고 싶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시골에 내려와서 산다는 건 생각을 안 해봤다. 그때는 비포장도로에 엄청 열악했다”라고 전했다.

아내 지연 씨는 기봉 씨와 별거 1년 끝에 결국 낙향을 결심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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